어째 요즘들어 감독 나가라는 말이 영 잠잠한거같은데
이제 이기니까 생각이 바뀌신건가요???
원
원니
22.06.22 21:42
1351
자유

만약 구단이 팬들의 요구를 받아들여서 감독이 퇴진하고 나면 같은 기조로 감독 할 사람도 구단에다 강력히 추천해야죠
내보내는건 팬들이 내보내고 데려오는건 구단 일이라고 미루는건 좀 비겁하다고 생각해서요
이우형 감독 응원하시는 분들 시위 참 좋아하시네요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이우형 감독 나가라고 시위하는 사람이 있나요? 나가라고 시위하는 사람 있으면 그 분한테 가서 후임 감독 데려오라고 시위하라고 하세요.
경기력에 불만 있는 팬들이 인터넷에 의견 표력도 못 하나요? 직접 감독을 데려오는게 앞뒤가 맞다고 할 정도면 팬들이 구단 사무실에 쳐들어가서 감독 자르라고 하든지 아니면 님 말씀처럼 이우형 나가라고 시위를 하든지 직접 행동을 해서 진짜로 직접 감독을 끌어 내려야 직접 감독을 데려온다고 하는 게 앞뒤가 맞죠.
커뮤니티에 글 써서 나가라고 했으면 후임 감독 추천도 커뮤니티에 글 쓰는 수준이여야 앞뒤가 맞지 않나요? 커뮤니티에 글 쓴 사람보고 직접 감독을 데려오라고요? 그건 앞뒤가 안 맞는 것 같네요ㅋㅋㅋㅋㅋ
아 참, 저는 김병수 감독을 추천합니다.
여기서 비판하는 사람은 현장에서 나가라고 한 사람들이 아닌데 그럼 왜 여기 있는 사람더러 감독 데려오냐고 싸우시는거죠?
감독 퇴진 의견에 불만이 많이 쌓이셨었나봅니다
감독님 붙잡고 전술적으로 어디가 잘못됐는지 어떻게 선수 구성을 하면 좋을 지 얘기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당장이라도 달려나가서 얘기하고 싶네요. 저는 이우형 감독 이유도 없이 나가라고 한 적 없는데, 현장가서 이우형 감독 붙잡고 전술적인 얘기 할 수가 있나요? 일개 팬이 뭐라고요ㅋㅋㅋㅋㅋㅋ 경기 준비하기 바쁘신데 거기서 그러고 있으란 얘긴가요? 아님 뭐 다 생략하고 욕만 하라는 소린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능력 있으시다면 기회 좀 마련해주십쇼. 전술 얘기 좀 하고싶네요.
당신이 감독님 옹호하든 말든 제가 뭐라할 순 없는데 이런 글들이 감독님 더 욕 먹이는거에요ㅋㅋㅋㅋ
저 감독교체 찬성하는쪽이구요
그리고 오늘 이겨서도 좋구요
어차피 안바뀌고 올해 쭉 갈거같으니 그래 그냥 이겼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원니님은 중국집 가서 짜장면 시켰는데 짬뽕 나와도 그냥 사장 결정이니 하며 그냥 드시나요? 바꿔달라고 하기 위해선 손님이 사장에게 레시피까지 알려줘야하나요.
식당사장을 좋게 생각해 메뉴가 달리 나와도 그냥 드시는 원니님 같으신 분도 계시지만, 원래 주문한 짜장면을 먹고 싶은 사람도 있는 겁니다. 왜 짜장면 준대놓고 짬뽕 주냐는 거에요. 오늘 경기 이긴 거, 제가 봤을 때는 짬뽕그릇 옆에 춘장 하나 가져다놓은 건데 이것도 짜장면입니까.
이겨도 생각은 변하지 않습니다. 오늘도 아웃 외치고 싶지만 모처럼 이긴날이라 마음속에만 담아두었네요
님 댓글들을 보니 경기장에서 목소리 내는 팬들만 "진짜"팬이고 집관이나 인터넷에서 활동하는 팬들은 "가짜"팬인거 마냥 말씀하시네요. 몰아낸 팬들이 다음감독 누구 데려와라까지 주장해야만 하는건가요? 전 좋지 않은 경기력이 계속되니 답답해서 누구라도 와서 새로운 변화로 경기력을 반등 시켰으면 좋겠다라는 조금의 희망이라도 도박처럼 걸어보자라는 의견입니다. 물론 그게 득이될지 독이될진 모르겠지만 현재 이런 답답한 경기력을 시즌끝까지 유지되는걸 더 부정적으로 보거든요.
이번 경기 이겼다고 감독아웃 외치던 팬들 생각 바꼈냐 숨어들어갔냐 비꼬시는데, 막상 다음경기 지면 님 생각이 바뀌고 숨어들어가실 생각인가요?
저도 홈/원정 경기장가서 응원은 합니다. 물론 팀이 잘됐으면 하는마음에.
꼭 경기장가서 아웃을 외쳐야만 감독님 비판하는 사람들을 인정 해주시는건가요? 다른 커뮤니티도 아니고 안양팬들 끼리 의견 주고받고 하는 팬커뮤니티에서조차 이런말을 못한다면 이 커뮤니티가 왜 존재하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