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여명의 제주 원정대 여러분께

허리 숙여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올립니다.

 

먼 거리

장거리 원정에서의 패배는 더 쓰립니다.

더구나 날씨 조차 좋지 않은 상황이라면

그 쓰림은 배가 되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핏치캠에 등장하는 동료 여러분은

조금의 흔들림도 없이 최선을 다해 응원하셨습니다.

 

우리 클럽을 응원하는 것 처럼

저는 굳건한 믿음 위에서 한결같은 응원을 해주는

여러분도 응원하고, 여러분의 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