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 덕분에 늘 자주 보다보니 어느덧 틈틈히 찾아보게 된 FC안양
올해 저의 star는 다솔선수인데, 올해는 골키퍼 유니폼을 팔지 않아서 너무나 아쉽습니다.
제가 안양의 서포터즈가 참 좋다!!라고 스며든 순간이 확실하게 있어요.
올해 첫 미르에서의 원정 경기.
퇴근하고, 학원에서 애를 바로 싣고, 미친듯이 밟아서 갔던 미르.
이 날까지만 해도 그냥 아이가 좋아하니 열심히 데려다주는 느낌이었는데.
그날 경기는 졌지만, 다들 아쉬워하면서도 마지막에 선수들에게 응원가를 불러주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그야말로 My Team의 느낌!
이겨도, 져도 내 선수... 서포터즈의 사랑을 느꼈습니다. ㅎㅎ
내 맘도 슬프지만, 열심히 뛰고 결국 패배라는 결과를 받은 선수들의 마음도 생각해주는 느낌이었어요.
" You go, We go "
이제 4게임 남았네요. 부디!!
모두에게 아쉬움 없는 시즌이 되기를!! 같이 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