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카바티 맥주는

관련업계에 종사하는 안양 지지자들의 엄청난 노력을 통해

탄생한 안양의 첫 맥주 였습니다.

(그야말로 구단 사무국은 손안대고 코푸는 형식 이었지요)

 

올시즌 맥주 브랜드가 있는데도

하이네켄이 스폰서로 참여하며 약간의 걱정이 생기기도 했었는데

 

결국 수카바티 맥주는 판매를 종료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혀간다는

소문이 있네요.

 

소문이라는 전제하에

그 유명하신 시의원님께서 또 개입을 하셨고

수카바티 맥주 제조사에서는 감당을 할 수 없는 조건이었다고 하네요.

(지금까지는 수익금의 일부를 구단과 나누는 형식이라고 들었습니다)

 

수카바티 맥주는 안양의 또 다른 상징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중이었는데

이것을 극단적인 비지니스적 차원으로만 접근해

이런식으로 사라지는게 맞는 것인가...상당히 아쉽습니다.

 

더 정확한 상황을 알고 싶은 분들은

구단 사무국에 문의 해보시면 뭐라도 답변을 들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거위의 배를 가르는것 같은 느낌입니다.(지독히 개인적인 감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