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GO! WE GO!


안녕하십니까. 진재환 입니다.

 

다소 지루했던 긴 휴식기를 끝내고, 반드시 이겨야 할 세 경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제주 원정, 대구전 홈경기, 수원 원정.

이 세 경기만큼은 잔류 그 이상의 목표를 위해 절대로, 기필코 승리해야만 하는 매우 결정적인 3연전입니다.
 

선수단 역시 목숨을 걸고 이번 3연전에 임한다.’ 라고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레드도 평소와는 다른 마음가짐으로 임해야 하지 않을까요?

 

 

제주에서 시작되는 3연전의 첫 경기.

바다 건너 적지 한복판에서도 우리의 보라색 열기는 단 한 순간도 식지 말아야 합니다.
여름 여행 같은 느낌의 1부리그에서의 첫 제주도 원정이라 다소 들뜬 기분도 들지만,
제주도에서 소중한 승점 3점 갖고 올라올 수 있도록,
서귀포 경기장에 들어와서 나갈때까지의 그 시간 동안만큼은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쏟아부어 봅시다.

 

 

제주 원정을 다녀오면 곧바로 대구전 홈경기가 이어집니다.
최근들어 원정보다 홈에서 하나 된 목소리를 내기가 더 힘들어진 모습을 보이곤 합니다.
( 때문에 코어에서 부터 더 큰 목소리를 내기 위해서 소모임 가루다 에서는 이번 대구전부터 쭉

R12 코어로 자리잡아 큰 목소리로 힘이 되어주시기로 결정하셨다고 합니다.
이 글을 빌어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아워네이션에서 만큼은 각자 자기가 서 있는 모든 곳이 다 코어라는 생각을 갖고,

선수들이 더욱 집중하고 끝까지 싸울 수 있도록 경기 시작부터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단 한 순간도 쉬지 말고, 목이 터지도록, 온몸이 부서지도록 죽어라 응원해야 합니다.
반드시 승리할 수 있는 압도적인 홈경기장 분위기를 우리 스스로가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수원 원정,

다시 한번 수원종합운동장을 홈으로 만들어봅시다. 우리가 가면 그곳이 바로 홈입니다.

지난 수원 원정, 원정석을 가득매운 2,000여명의 팬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한.번. 더. 해봅시다.
이번엔 원정석 매진 한번 시켜봅시다. 우리는 이제 그정도는 해낼 수 있는 팬덤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목소리가, 우리의 깃발이, 우리의 존재가 선수들에게 마지막까지 힘이 됩니다.

 


언제든 또 심판이 기울어진 운동장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온갖 부당한 일들이 그라운드 위에서 펼쳐질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의 목소리가 줄어드는 것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경기에 집중하고, 이해할 수 없는 심판의 경기 운영이나 상대 팀 선수의 거친 플레이에 분노하더라도
우리의 목소리와 박수 소리와 깃발을 흔들던 팔은 한순간도 멈추지 말아야 합니다.

 


어떤 것에도 굴하지 않으리!!’

절대 물러서지 맙시다.

이번 3연전만큼은 모두가 하나가 되어 싸워야 할 시간입니다.

 

 

제주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