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팅하신 분들이라면 다들 공감하실테지만 서포팅 90분 내내 온 힘을 다해 하는거 진짜 쉽지않은 일입니다.
황인범 선수가 유럽리그 휴식기 때 대전에 방문해서 콜리더가 되어 서포팅 체험을 했는데 그 활동량이 어마어마한 축구선수도 차라리 축구를 하는게 덜 힘든것 같다며 서포팅하는 모든 축구팀을 치켜 세워준 발언을 한적이 있을만큼 서포팅이란게 그리 쉽지 않죠
솔직히 북패 전 때 몸풀기 때부터 응원전 하느라 오버페이스 해서 본 경기 때 120% 하지 못한 저 자신을 반성하고 개인적으로 아쉽습니다.
우리 선수분들께 먼저 감사 인사를 드리며 우리 선수분들께서 이 글을 봐줬으면 하는건
항상 우리 선수분들이 우리 서포팅을 보며 힘들지만 한 발 더 뛰려고 한다는 말로 우리 팬분들을 응원 독려를 하는데 이번 시즌 제가 대전에 있느라 홈 응원은 몇번 못 갔지만 수도권 지방 원정은 다 간 입장에서
저는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희도 서포팅이 쓰러질만큼 힘든데 필드에서 뛰고 계신 우리 선수분들보다 힘들겠습니까?
저는 오히려 너무 힘들어서 서포팅 잠깐 쉬고 싶을때 우리 선수분들이 한발 더 뛰려는 모습을 볼 때 목소리를 더 내려 노력합니다.
앞으로 선수와 서포터가 서로가 힘이 되어 한발 더 뛰고 목소리 조금이라도 더 내려는 상호보완적 관계가 유지된다면 저희는 더 근본있고 더 명문팀으로 거듭날것이라고 확십합니다.
FC안양 맹진!!!
+ 전 세계 모든 팀들한테 지더라도 북패한테만 승리해도 저희는 맹진하는데 이번 승리해줘서 너무 감사하단 말씀드리고 앞으로 모든 북패 전 이번 경기를 잊지말고 또 우리팀에 입단해서 북패전에 임할 뒤 이어줄 선수들이 이 정신이 잘 계승되도록 우리 모두 노력합시다

이런 마음들이 모여서 우리끼리 또 서로 채워가며 90분을 버티는거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