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민족의 대명절. 가족을 버리고 안양의 원정경기에 응원하러 온 사랑하는 친구들.
2. 무려 연맹에서 대놓고 키우는 심판은 리그의 팀 이름도 제대로 모르고
(니 땜에 부상당한 선수들은 뭐가 되냐)
3. 우리가 절실하게 원정석을 꽉 채운 이유를..모따는 보경이형과 창용이형한테 특강 좀 듣자.
10명의 선수가 너를 위해 찬스를 만들어 주는게 아니라,
없는 찬스도 만들어 달라고 너를 데려온 거란다.
ps. 안양에서 진도를 가야하는데 안양-강릉-진도를 선택한 미친놈이...접니다.
ps. 야고 형님이 좋은곳으로 소천하시길.

후반에 추가로 오면 맘이 급해지는 것 같네요
김보경이 귀신같이 저 타이밍을 뺏어 골 넣는거 보면 대단한 선수이긴 하네요
문성우는 풀백으로 계속 키워봐도 좋을 것 같은데
타 선수와 교체타이밍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 자체가 모따의 현실 같습니다.
연봉도 안양에서 세손가락 안에 꼽힐 것 같은데 말이죠.
문성우 선수는 의외로 토마스 롤을 주면 잘하지 않을까 싶네요.
수미나 풀백보다 공격하러 튀어나가는.
김보경은 안양에 은퇴하기전 잠깐 커피차 선수인 줄 알았는데
승리에 대한 절실함은 갓 데뷔한 선수들보다 큰 것 같습니다.
경기에 임하는 클래스가 다른 선수예요..
김보경 선수가 피치캠 보면 항상 스피치하기 전에 형이 형이 하는 것이 정말 재밌는 모습인 것 같습니다
안양에서 보자면 야고는 마테우스와 티키타카가 더 잘 맞는것 같구요.
확실히 올해 안양은 작년보다 보는 맛이 더 좋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