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에게 레드존은 어떤 자리입니까?

 

그냥 내가 돈내고 예매한 선수들 가까이에서 보는 자리?

나 K리그를 응원석에서 보는 약간 힙한 사람이라고 자랑하는자리?

인스타나 유튜브 영상, 사진 찍는 자리??

 

 

레드존은 서포터즈 석입니다.

 

저는 팬과 서포터즈는 다르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 팬(Fan): 특정 팀이나 선수를 좋아하고, 경기를 관람하며 즐기는 개인 단위의 지지자. 경기 결과에 기뻐하고 슬퍼하며, 축구를 소비하는 주체.

 

 

  • 서포터즈(Supporters): 단순히 팀을 좋아하고 응원하는 것을 넘어, 조직적이고 능동적으로 팀을 돕는 '지지자'. 경기장에서 분위기를 주도하고, 응원 문화를 만들어가며 팀의 승리를 위해 함께 뛰는 '제12의 선수'로서의 정체성을 가집니다.

 

 

즉, 모든 서포터즈는 팬이지만, 모든 팬이 서포터즈인 것은 아닙니다.

서포터즈는 팬덤의 가장 열정적이고 조직적인 핵심 코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RED ZONE은 FC안양을 응원하는 서포터즈의 자리입니다..

그리고 원정시 코어석부터 그 주변은 최대한 많은 깃발이 흔들려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깃발을 흔드는 행위, 다같이 머리위로 박수치는 행위, 목소리 크게 응원하는 행위, 머리위로 손을 들고 흔드는 행위, 다같이 점프뛰는 행위 등등 우리가 선수들에게 힘을 주기위해서 할 수 있는 행위는 어디서든 모두 할 수 있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깃발은 전반 45분+@, 후반 45분+@ 시간동안 멈추지않고 흔들어야합니다. 

(뒷 사람들에게 최대한 시야를 확보해주는거죠.) 물론 힘든것은 알고있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어쨋든 레드존이나 원정코어석 오시는 분들은 그냥 경기 안보고 응원에 온 목소리와 몸을 갈아넣는다고 생각하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