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 위주로 하다 요새 부쩍 활동하기 시작한 한 회원입니다.
다름 아니고 이곳 레드플레임의 회원 분들은 어떤 유형(?)의 팬이신지 궁금합니다.
뭐 같은 팀 응원하는데 유형이랄 게 있냐마는 그래도 궁금하네요.
ASU레드 홈페이지는 소모임 분들이 각자 연락하시는지 공지글 위주로만 올라오고,
그나마 이곳이 누구 가리지 않고 팬들이 소통하는 커뮤니티인 것 같아서 저에게는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와이프와 가끔 떠들면서 경기를 보기도 하지만
경기 자체에 집중을 많이 하는 편이라 홈이든 원정이든 중립석 위주로 가곤 합니다.
원정 경기는 연 2회 정도 그 지역에 여행 갈 겸 조용히 따라갔다가
역시 서포터석이 아닌 중립석에서 보고 오는 편이구요.
경기장에 못 가는 날엔 중계 틀어놓고 맥주에 맛난 음식, 그게 한 주의 낙이네요.
여튼 결론적으로는 선수들을 위해 큰소리로 서포팅하지는 않지만 매번 어떻게든 빠지지 않고 보는 저입니다만,
이곳에 계시는 분들은 혹시 어떤 유형의 팬이신지 궁금합니다. ^^;;

서포터석은 난데없이 쌍욕을 박으시는 분들도 너무 많고, 시야적으로도 불리해서 잘 안갑니다. ㅎㅎ 원정경기는 주로 집에서 봅니다, 제게도 한주의 낙이네요. 키보드로는 나름 열성적으로 안양 관련해서 피드백하는 편이고요!
쌍욕을 박으시는 분은 사실 중립석에서도 아이들이나 어른들이나 꼭 있으시더라구요.
가끔은 저도 시원해지는 쌍욕이 있어 나름 재미가 있기도 합니다. ㅎㅎ
항상 RED ZONE에서 죽어라 응원하는 유형입니다 ^^d
레드 홈페이지는 주로 알림사항과 아카이브 목적의 성향이라서
소소한 대화들이 오가거나 하지는 않지요.
이곳은 주인장님이 초기에 밝히셨지만 '라이트팬'들을 위한 공간이고
골수팬들이 모여서 자유롭게 대화하고 정보를 나누는 곳이 있습니다.(참고하세요^^)
https://www.facebook.com/groups/764152313681823/
링크도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
원정도 왠만하면 전경기 다 갑니다.
다만 아쉬운건 제주도 원정을 작년에 가려고했는데 못가서..ㅠㅠ
항상 레드존에서 응원하시는 분들을 동경하고 있습니다 ㅎㅎ
그리고 아이 데리고 오는 부모님들은 아이들 난간에 제발 들러붙지 않게 해줬으면 좋겠어요—;;
봉사활동 취지는 좋을지 모르겠으나 다시 생각해봐야 하는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원정은 주로 집에서 맥주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역시 축구에 맥주가 빠질 수 없는 거 같습니다
자칭 팬이고 서포터일뿐...
진정성이 없는 사람이 99.9
의견 감사합니다.
90분 내내 조리지르고 하나되는 느낌? 이 좋아서요
서포터즈 석에서 같이 응원가 부르고 소리치고 하다보면 스트레스가 확 풀리죠~
물론 쌍욕하는 분들보면 피하고 싶지만, 요새는 그래도 많이 줄어들기도 했고, 너무 쌍욕하면 주변에서 자제 시키기도 하는 등 좀 나아지는 추세 같습니다^^
골대뒤에서 응원하다가 눈앞 골대안으로 공들어가는 짜릿함.. 어서 다시 느끼고싶네요 ㅠㅠ
어서빨리 유관중을 넘어서 마스크 벗고 큰소리로 안양을 외치는 날이 오길 하루하루 바랍니다..ㅠㅠ
마지막 줄은 특히 그립고 그리운,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ㅜ
저는 가족들이랑 일반석에서 보다가 어느 순간부터 항상 레드존에서 응원합니다. 대부분 홈경기만 경기장에 가고, 가끔 수도권 원정이나 플레이오프처럼 중요한 경기는 원정도 따라가는 편입니다. 레드존에서 목청 터져라 응원가 부르면 한 주의 스트레스가 확 날아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