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써포터석에서 경기 전반전부터 반대편(원정석 근처 일반석) 전북 침투벌레들 모여있는거 보고 그래도 티는 안내겠지~ 안내겠지~ 했었는데, 골들어가니까 지랄난리발악 하더군요.

 그때부터 벌레들이 본색을 드러내면서 원정 응원에 맞춰 뛰는모습을 보고, 저희 써포터쪽 시큐리티 요원에게 뛰고있는 인원 특정해서 시큐 보내서 규정에 따라 강제퇴장 요청드렸었습니다. 하지만 조치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고, 후반 중간중간 총 3번 말씀드려도 "보고는 드렸다, 우리가 뭘 어떻게 할 수 있는게 없다." 라는 답답한 답변만 받았습니다.

경기가 끝날때쯤엔 반대편에선 아예 원정 유니폼과 머플러를 펼쳐들고 방방 뛰는 모습을보고 화가나서, "저런 침투 원정팬들 홈팬들과 충돌안하게 개입하는게 당신들 일 아니냐? 할 수 있는게 없으면, 내가 직접 가서 다 끌어내려도 되죠?" 라고하니, 정확하게 "그러세요" ..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 답변 듣고 너무 화가나서 진짜 직접 가는길에, 그쪽에도 남자 시큐리티 요원 두분이 계시길래

"저기 지금 방방 뛰는 일반석 침투 원정팬들 왜 아무런 조치 하지 않냐?" 경기가 끝났어도 지금 그쪽에서 퇴장하고있는 진짜 안양팬들도 섞여있는데 쫒아내라!" 요청드려도, "저희가 직접 할 수 있는게 없다." 라는 답변만 받았습니다..

그 말을 듣고 더더욱 화가나서 직접 전북 유니폼, 머플러 든 침투벌레놈들 몇몇 직접 끌고 내려왔습니다. 그제서야 남자 시큐리티 요원 한명이 절 막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처리 이따위로 하는거보니 5월 6일 북패전땐 북패놈들 얼마나 침투할지 불보듯 뻔합니다.

과격한 표현이 있어 불쾌하셨으면 죄송합니다.  아직도 억울하고 분이 안풀려 여기에나마 하소연 해봅니다..

맘같아서는 북패전때 가변석 티켓팅 실패하신분들 다 원정석 근처 일반석으로 다같이 모아서 침투북패놈들 대가리 하나하나 같이 깨부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