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운좋게 너무 좋은 자리에서 볼수있는 기회가 생겨서 신나게 응원하고 온걸 먼저 말씀드립니다ㅎㅎ

 

경기 먼저 말하자면

 

심판!

 

우리애들 다칠거같다 왜 휘슬 아끼냐 왜 카드아끼냐

 

이거였는데

 

제가 봤을땐 공정하게 아끼더라구요

 

근데 보면서 조마조마 했습니다 그래서 더 거칠어질까봐

 

우리 선수들 다치는거 안보고싶은데 너무 또 몸을 안아껴요 앞으로 심판들 너무 과열안되게 진행하면 좋겠어요ㅜ

 

그다음으로

 

일단 오늘 경기 보면서 느낀점은 응원 밀도?가 달라졌다!

 

저는 s3구역이여서 중앙 콜리더분이랑 보조콜리더분 가운데쯤 이였는데 의사소통 많이하시고 독려 많이해주시면서 목소리 키우시려고 하는데 진짜 대단하단 생각 들었습니다!

 

저는 일단 보조 콜리더분을 계속 보면서 응원했는데 

 

후반전에 시간이 갈수록 관중들도 흥분하고 흥이 오르다보니 통일이 안된느낌있었어요 지금은 가사를 할땐데 오오오 하는거 무슨 말인지 아실까요ㅎㅎ

 

근데 그게 더 좋았습니다 오늘ㅎㅎ

 

그냥 소리 자체가 크니까 뭔들어때 이런 느낌으로 신나게 응원했네요!

 

저는 후반부터는 목이 나가서 삑사리가 자꾸 나서 창피했지만 저뿐만 아니겠죠 이거는ㅎㅎ

 

전반전에 부셔버려할때 레드존만 아니라 오상존에서도 나오더라구요 그거보고 와 상대 주눅들겠다 느낌들정도로 짜릿했습니다ㅎㅎ

 

결론은 그냥 오늘 이겨서 너무 좋았다

 

저는 작년 시즌말부터 유입이여서 직관첫승+홈첫승을 경험한 날이라 더 뜻깊고 신나는 날이였습니다

 

해피송 처음 불러보고 부천에서는 떼떼떼 해봤지만 승리의 떼떼떼는 처음이여서 진짜 눈물 날뻔했네요ㅎㅎ

 

기분 좋아서 술마시고 주저리 쓰는거라 경기 후기라쓰고 맥락이 없는데 결론은 내팀 끝까지간다 입니다

 

어떻게 끝낼지 모르겠으니

 

수카바티 안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