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이렇게 긴장될까요

마치 개막전 전날 울산에서 느낀 긴장감입니다

 

상대가 강팀이기 때문일까요

단순히, 질 가능성이 높은데 반전을 일으키길 바라는 마음뿐인건 아닌거 같아요

 

뭔가 설레임이라고 해야할까..

전우애라고 해야할까..

혼자가 아니라 우리라서 할만하다는 생각같은거요

전장에 나가는 군인의 기분인가..

 

올 시즌 몇번이나 이길지 모르니까

이기는 순간에 함께 하려면 다 가야 한다는 생각으로

갑니다. 마지막 전주. (상스에서 만나면 우리 홈 차례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