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이렇게 긴장될까요
마치 개막전 전날 울산에서 느낀 긴장감입니다
상대가 강팀이기 때문일까요
단순히, 질 가능성이 높은데 반전을 일으키길 바라는 마음뿐인건 아닌거 같아요
뭔가 설레임이라고 해야할까..
전우애라고 해야할까..
혼자가 아니라 우리라서 할만하다는 생각같은거요
전장에 나가는 군인의 기분인가..
올 시즌 몇번이나 이길지 모르니까
이기는 순간에 함께 하려면 다 가야 한다는 생각으로
갑니다. 마지막 전주. (상스에서 만나면 우리 홈 차례니까)

뭐든 좋습니다.
나의 감정선을 요동치게 만드는 FC안양이 있다는 것
그 감정을 공유하고 공감하는 친구들이 많다는 것
그래서 우리는 YOU GO! WE GO!!
할정도로요, 오 ... 방금 저와 정말 똑같은 생각을 하셨네요!
저는 진짜 공감능력 제로인데
내일 힘 차 게 맹진해 봅시다!
이정도면 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