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리그 올라가면 당연히 쉽지않다.
그래서 우리는..
일단 제목 어그로 죄송합니다 ㅋㅋㅋㅋㅋ
그냥 하고싶은 말이 있어서요.
우리 A.S.U. RED의 멋진 문화,
많은 문화가 있지만,
그중에 "우리의 목소리는 선수들을 응원하는데 사용한다."라는 문화가 있지요.
이는 안티콜을 하지 않는 것과 타팀의 응원가를 빼앗아 부르지않는다는등의 많은 문화와 이어져있죠.
또 다른, 연결되어있는 문화는 '경기력, 결과 등을 떠나 선수들을 향해 욕(?)하지않는다'와 연결 되어있죠.
26라운드까지 지난 현재,
8승 3무 15패. 11위에 위치하고있습니다.
시즌 전, 총회때부터 우리는 1부에서 쉽지않을 것이라는걸 다들 알고
"우리의 믿음은 굳건하다." 라는 이야기로 한 시즌의 다짐을 이야기 했었죠.
저 개인적으로는 30연패 이상 해도 우리는 끝까지 응원하고 지지한다고 떠들고 다녔죠.
그렇지만 사람인지라 3연패 3번하니까, 승 무 보다 패가 많아지니(승+무<패)가 많아지고 11위, 강등권이니까,
불안하기 마련입니다. 거기에 심판들의 FC안양 죽이기를 하니 더욱 분노의 마음도 커지구요.
그래서 요즘 타팀을 향한, 심판을 향한 안티콜이 필요하지않느냐, 선수들에게 정신 차리라는 한마디 해야하는것 아니냐 하는 이야기가 종종 들려옵니다.
그런 안티콜이나 한마디 하면 뭐 안 좋아지던게 나아지나요?
선수들이나 코칭스탭도 '어이쿠, 우리가 잘못했네. 정신차려야겠다.' 하며 다음경기 승리를 하나요?
매년 팬덤이 늘어나고, 저 역시 입문한지 얼마 되지 않은 후배 지지자 입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뉴비, 맞습니다.
작년 우승으로 승격했을때, 감독님이 모 인터뷰에서 말씀하셨죠.
"어려울 때나 고비가 있을 때, 야유보다는 격려를 선택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쓰잘때기없이 장황하게 글 쓰는 이유는
그래도 우리는, 우리의 믿음을 굳건히 지키며, '우리는, 서포터는 선수들의 비빌 언덕이다.' 라는 우리의 자랑스러운 문화를 지켜 행하고 지킨다면, 감독 코칭스탭, 지원스탭, 프런트, 선수들이 합하여 자랑스러운 모습들을 보여줄 꺼라고 생각합니다.
남들이 뭐라고 해도 우리는 하나로 똘똘 뭉쳐 응원 할 때,
잔류? 강등? 결과가 어떻든
사랑하는 우리 안양이라는 클럽을 우리만의 문화로 멋지게 응원 할 수 있을꺼라고 자부합니다.
흔들릴 수 있을 지언정, 서로 의지해서 꼿꼿히 바로 설 수 있을꺼라 생각해봅니다.
그래서 하고싶은 말이 뭐냐구요?
안티콜? 그런거 생각하기 전에 목소리내서 끝까지 흔들리지말고 의심하지말고 응원하자고요.
그리고 우리 선배 지지자들이 지켜운 우리만의 멋진 문화를 지켜, 이어가자고요.
글을 쓰다보니 주저리주저리 길어졌네요,
정신없이 글을 써서 죄송하구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양 화이팅! 레드 화이팅!
You Go We go
Hell or High Water

불합리한 심판판정으로 끓어오르는 화가 패배로 이어지면서 이어진 것도 큰 것 같아요
심판에게 어떻게 할 수 없는 약자의 입장이란거
구단주가 억울해서 인터뷰 했는데
그걸 가지고 또 한국심판위원회의 조직적 복수에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경기장에서는 끝까지 응원합니다.
팬들에게 미안해서 고개도 제대로 못들고
들어갈 시간 됐는데도 차마 발이 안떨어져서 어쩔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면
이미 감독 이하 선수단은 팬들마음 백프로 이해하고 알고 있다는게
진심으로 느껴집니다!!!!
스쿼드도 부족하고 솔직히 타팀이랑 붙을때 본인들보다 한급 높은 선수들이랑 매치업되는 우리 선수들보면 마음이 아픕니다
우리도 답답한데 직접 부딪히는 선수들은 오죽할까 싶습니다!!!
우리가 믿고 끝까지 응원해주면 팀 안양이 반드시 보답해둘거라 믿습니다
서로 믿고 끝까지 가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