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라는 낯선 환경은
여지없이 나를 몹시 힘들게 하고
부득이하게 실수를 할 때도 있습니다.
우리는, 선량한 우리는 이것을 경험이라고 부르지요.
이러한 낯설고 어색하고 부담되는 첫 경험을 하는 친구들에게
우리는(선량한) 격려와 위로를 보내는 것 말고
다른 판단은 불필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주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 입니다.
리딩팀은
아마도 많은, 더 많은 인원을 필요로 할 것이고
아마도, 팀원의 결원이 생길 경우 그 자리를 빈틈없이 채워주는
유능한 동료들을 더 많이 필요로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능력이 커지려면
첫 경험을 통과한 유경험자들을 자꾸 배출해야 할 겁니다.
어? 저 친구는 누구지?
아...첫 경험 중이구나^^ 격려해 줘야지.
하는 우리 안양만의 의리가 잘 작동했으면 좋겠습니다.
대다수의 동료 여러분이 다 그러리라 믿고 있습니다 ^^d


FC안양도 그냥 있는 축구팀이 아닌거 다들 아시잖아요. 우리 모두 레드에 적극 참여해 레드를 만들어 갑시다.
응원은 리딩팀이 이끌어가지만, 그 마음은 결국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누구에게나 처음은 있고, 그 처음은 늘 서툴기 마련입니다. 실수하고, 넘어지고, 다시 일어서는 과정 속에서 우리는 조금씩 앞으로 나아갑니다. 중요한 건 완벽함이 아니라, 그 과정을 함께 견디고 응원해주는 마음일 것입니다.
"YOU GO WE GO"는 그라운드 위의 선수들만을 위한 구호가 아니라, 우리 모두를 향한 약속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 흔들릴 때 함께 버텨주고, 누군가 넘어질 때 함께 손 내밀어주는 것. 그것이 바로 우리가 함께하는 이유일 것이며 레드의 정신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서로를 향한 믿음과 격려로, 함께 힘내며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그 누가 리딩을 하든, 그 사람을 믿고 묵묵히 그의 말를 따라가주는 것이 진짜 안양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의 첫 경험이어서 비록 어렵고 힘들었을지라도, 괜찮아, 괜찮아, 그게 큰 힘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다 같은 지지자이니, 같이 나아가고, 함께 지지해줘야 합니다. 믿어줍시다. 일단 믿어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