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맞는 이야기이고 모두 맞는 감정 맞습니다.
그냥 서로 이해하면서 안양을 함께 응원하고 즐길수 있는게 행복이지요.

 

폭력이 동반되지만 않는다면 적정선에서
서로 조롱하고 욕하는것도 축구의 재미라고 생각합니다.
 

전세계 어떤팀이든 강성과 온건이 있지만

자기팀을 누가 더 많이 사랑하나 따질수 없습니다.

서로를 너그럽게 이해하고 자기팀을 함께 응원하는것이 재미아니겠습니까? 

 

제가 보기엔 안양은 밖에서 보면 강성이지만
막상 응원해보니 이렇게 좋은팬들이 없습니다.
저번 포항전 가변석에서 보고있었는데 그렇게 억울하면서도 심판 쌍욕같은건 거의 못들은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안양이란 팀이 더 좋아졌답니다.

 

강성은 강성대로 우리의 감정을 대변해주고

온건은 온건대로 우리의 부드러움을 보여주며

조화를 이룬다면

이처럼 멋진팀 멋진팬이 어디있겠습니까 ㅎㅎㅎ

 

이런 좋은팀의 좋은 팬들끼리 남의팀 얘기하면서

우리끼리 싸우지 맙시다.
 

저렇게도 이렇게도 생각할수 있구나 이해하면서
안양의 승리를 응원합시다.
 

이번주 서울에게 꼭 승리해서
연고이전 당시에 상처받았던 우리팀 올드팬들의 마음을 좀 어루만질수 있는 주말경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수카바티 안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