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전북현대 놈들 눈도 못마주치고

안산그리너스 보면서 침 찍찍 뱉고 했는데,

안양 the 1부리그 팀 팬이 되고나니깐 품위유지 할려고 스스로 노력중임.

방금도 길바닥에 담배꽁초 있길래 주워서 함

쓰레기통에 버리고 왔음.

2부 때는 1부는 커녕 같은 2부팬 눈도 못마주쳤는데

이제는 치킨 시켜먹을 때도 큰 소리로 "골로가는청춘 라이브 보면서 먹을거요"라고 말함.

밥먹으면서 안양 경기 보는 것도 가능해졌고,

아무리 기분 잣같은 일이 생겨도

샤워하면서 혼자 "나는 누구?"

"올해 승격에 성공하고 3연승한 K리그1의 the 강팀 FC Anyang 골수팬"

하면서 웃으니깐 기분도 좋아지더라.

이래서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나온 듯.

 

 

골로가는 청춘 3연승 라이브 9월 16일 오후 8시

유튜브 라이브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