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소식 들으셨나요?
한국프로축구연맹 이사회에서 내년부터 K리그도 외국인 보유제한을 전면 개방하고 보유출전을 5명으로 제한 함으로써 한 경기에 한번에 5명이 뛸 수 있게 되었는데요.
전체적인 리그로 보았을 때 질적 향상이지만(알빠노) 이게 참...당장 이번 다가올 겨울 이적시장에 저희에게 매우 좋지 않은 소식일것 같습니다.
저희 모따, 토마스, 마테우스, 야고, 유키치, 에두 모두 팔릴 가능성이 높아졌는데요.
그 중에서 특히 모따 토마스 마테우스는 더욱더 지키기 힘들어졌다고 보네요.
당장 기업구단들이 우리 외인들을 데려갈 가능성이 커졌고 내년부터 외인쿼터를 무제한으로 풀었다 하더라도기업구단들은 당장은 큰 변화를 주면서까지 위험 리스크를 감수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고 딱히 기업구단이라고 하더라도 외인에 그 많은 돈을 투자할 수 있는 구단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기에 밖에서 데려오는 위험부담을 지는 것보다 리그 내 검증된 자원을 영입하려 들 것입니다.
다른 해외 리그 구조만 봐도 강팀들은 그 밑에 팀들이 힘들게 스카우트하여 포텐 터트린 자기 선수를 결국 같은 리그의 강팀에 이적시키는 구조를 가진 해외리그들이 많이 있는데 안타깝게도 저희 K리그도 그런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아챔을 나가는 기업구단들은 더욱 외인에 적극적으로 들이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리그 내 수위 급 외인 자원은 모두 알고 계시다시피 저희 외인들이 리그 내 수위 급 자원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대전은 확실한 톱 자원이 필요하고 전북은 수비진 개편과 공격적인 미드진이 필요한 그리고 이동경의 유럽으로의 이탈 가능성을 염두한 울산...
지키기 쉽지 않은 상황이 된 우리로서는 지금 당장 대비를 철저하게 해야할것 같습니다.
1. 기존 외인 이탈을 대비한 스카우터 파견을 최대한 빨리 파견할 것
2. 이적시장 중에 최대한 언플을 많이 해서 구단끼리 경쟁을 많이하게 유도해서 가격을 부풀려 이적자금을 많이 회수할것
3. 우리 팀 외인들 이적 시 다른 나라의 리그 구단으로의 이적을 최우선적으로 할 것
저희는 이번 겨울이적시장 마음 준비를 잘 할 것....ㅠ 이정도가 될 것 같네요.
개인적인 생각은 저는 시장가격이 높을 때 선수들을 팔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대구의 경우를 들자면 세드가에게 리그 탑급 높은 연봉을 주다보니 주변 선수들 퀄리티가 매년 하락했습니다.
인천의 경우를 들자면 무고사에게 리그 탑급 높은 연봉을 주고 제르소나 신진호 같은 리그 탑급 수위 선수를 비싼 돈 주고 영입하고 많은 돈을 연봉으로 주다보니 인천의 재무 상황이 좋지 않게 됐을 뿐더러 주변 선수들의 퀄리티 하락과 더불어 강등이 되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앞선 팀들의 오답노트를 잘 보았을 때 저희가 앞으로 살아가야될 운명 또는 숙명은
1. 외국 스카우트 팀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2. 인천 대건고, 광주 금호고 시민구단의 유스 시스템 모델을 본보기로 잘 삼고 유스 시스템에 대한 중요도를 강화
3. 외인쿼터 무제한 영향으로 인한 국내선수들 몸값 하락과 함께 외인 선수들과의 경쟁에서 밀린 리그 적응이 되어있는 수위급 국내자원들의 영입
이라고 생각하는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하신가요?

모두가 속상해서 말하지 못하지만 알고 있던 사실
K1 내 최소운영비용 팀이기에
올해 외국인들이 터진 만큼
다 팔게 될거고, 그걸대비에 연말에 일찍 다른 대체선수들 들여서 부지런히 한국에 적응시키고 팀에 맞게 훈련하는게 중요할 거 같아요
냉정하게 내년은 국내 나이많은 선수들 많이 나가게 되고, 외국인 전부 팔려서 내년은 완전 다른팀이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