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북패전의 감흥과 아쉬움이 아직 가시지 않은 가운데,
퇴근후 피치캠을 보니 그날의 기억이 떠올랐다.

줄넘기하러 나가자는 줌바 마눌님과 아이들과 집앞에 나왔다가, 산책간다고 몰래 아워네이션으로 향했다
한밤에도 걸개들이 아워네이션을 지키고 있었다. 멋진 놈들 ㅎㅎ
지난번에는 걸개들이 거의 다 걸려있었었는데, 오늘은 일부 걸개들이 바닥에 내려져 있었다. (일부러 내려놓은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잠시 조깅을 하고 집으로 가던중,
갑자기 처음 아들과 같이 아워네이션에 왔던 기억이 떠올라 예전 사진(2018년)을 찾아보니, 세월이 참 빠르기도 하구나 ㅠ
가변석도 많이 바뀌었구나..

평생 우리 함께 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