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놓아두는 것이 최고의 선택일 수도 있습니다.

그냥 각자 서로를 '무시' 하는 것이 최고의 대안이 될 때도 있습니다.

 

깃발 이야기는 정말 지겹게 나왔고(솔직히 글을 쓰는 지금도 지겹습니다)

언제나 평행선 입니다.

아니, 어느 정도...

깃발응원 문화를 이해 해주는 분들이 

점차적으로 늘어났다는 것이 더 정확한 경험담 이겠습니다.

 

깃발의 시야방해로 시작된 논의가

점점 더 세밀하고 예민한 부분까지 확산되는 조짐은 경계해야 할 부분입니다.

 

목소리가 우선이다.

깃발러들 목소리 안내는 경우도 있다 등등...

 

쟁점은 단순화 하고 명료하게 규정해야

불필요한 감정소모를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감정소모.

이것이 사람을 힘들게 하고 지치게 합니다.

 

깃발 때문에 불편한 사람들도

또 깃발 문화를 지지하는 저 같은 사람들도

당분간 관련하여 게시물을 포스팅 하지 말아보자 

는 것이 저의 제안이고 부탁입니다.

 

답이 없다면,

모두가 만족할 만한 해답을 찾을 수 없다면

(저는 깃발 응원은 결국 해답을 찾을 수 없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현실을 받아들이고 놓아두는 것이 해답이 될 수도 있겠다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여전히 날이 덥습니다.

그래도 가을은 꼭 들이닥칩니다.

우리가 그냥 놓아두어도 계절은 그렇게 어김없이 돌아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