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역전골 들어갈때도 훌쩍,

이기고 혼자서 터덜터덜 원정버스로 돌아가면서도 훌쩍 했지만,

 

뭔가 엄청 기쁘고 감정적으로 몰려왔지만,

정리가 안된건지 아직까지 실감이 잘 안나요.. 

 

연승이라 그런가?

순위가 점프해서 그런가?

다른 좋은 뉴스들이 함께와서 그런가? 

 

일단 잠이 안올만큼 여전히 콩닥콩닥 하기는 하는데,

우리가 해냈다는거, 숙원을 풀었다는 실감은

내일 해가 뜨고야 온전히 곱씹으며 천천히 느껴볼 수 있지않나 싶습니다. 

 

다들 고생하셨습니다!